영어도 말인지라 발음이 무척 중요한데, 그 사실을 너무 늦게 배웠다. 이전에 배운 단어들 중에는 제대로 발음 하지 못해 실제로 쓸 수 없는 중요한 발음도 많은데, 그에 덧붙여 흔히 말하는 미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미국식 영어에서 따라야 할 발음 법칙도 놓치면, 역시 언어 사용에 불편을 느끼게 된다. 까 놓고 말해, 말이 쉽게 통하지 않는다. 내가 어려움을 느꼈거나 실제로 유용하게 쓰인 것들은 다음과 같다. nt로 끝나면 [t]는 발음하지 않는다. 예) point 뽀인!. s 다음의 t는 [뜨] 발음 예) 소녀시대 Gee의 수퍼 스따. 모음-nt-모음 인 경우는 [t] 발음 없이. 예) international 이너네이셔널 발음 끝이 [tn]일 때, [t]는 콧소리. 예) Button dr로 시작하는 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