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주류경제학과 다르게, 행동경제학은 제한된 합리성(bounded rationality) 를 사용한다고 본다. 즉, 의사결정에 합리성 뿐 아니라 심리적인 요인도 작용한다는 시각이다. 결과적으로는 비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주류 경제학에서는 인간을 무한의지력이 있다고 보지만, 행동경제학에서는 제한된 의지력 (bounded willpower)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익이 되지 않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시장을 해석하거나 나의 투자 결정에도 이와 같은 행동경제학의 시각이 적용된 경우가 많아 틈이 날 때 마다 정리해 보고자 한다. https://searchdiary.tistory.com/entry/%ED%88%AC%EC%9E%90%ED%99%9C%E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