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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큰손' 국민연금, 이 주식 대거 사들였다…주가 오를때? - 머니투데이
국내 최대 투자기관인 국민연금이 지난해 4분기 반도체 검사용 장비를 생산하는 리노공업의 지분을 대거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인 금융주들에 대한 투자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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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은 2024년 10월부터 2025년 1월 초까지 총 95개 기업에 대한 지분율을 조정
- 그중에 리노공업의 지분율을 0% 에서 5% 까지 가장 많이 늘림 (2024년 12월 20일 기준 76만2783주)
- 금융주 지분도 조금씩 더 늘려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것으로 해석
- 카카오는 지분율을 낮추고 투자목적도 일반투자에서 단순투자로 변경(주주권 행사 대신 차익 실현 목적으로 변경)
12.3 사태 때문에 잠시 주식을 내려놓았는데, 이 와중에 왜 오르나 궁금했던 리노공업 주가에 드디어 답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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